지난해 말부터 지난 11월까지 국내에 출시된 디지털 제품들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KT의 '쿡앤쇼'는 융합과 기술, 혁신 등 여러 분야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인 '올해의 제품상'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쿡앤쇼'외에 ▲세대공감상 - SK텔레콤 '티캐시' ▲융합상- 팅크웨어 '아이나비TZ'▲기술상 - 삼성전자 '옴니아2' ▲혁신상 -올림푸스 'PEN' ▲소비자상 - LG텔레콤 '오즈' ▲디자인상 - LG전자 '뉴초콜릿폰' ▲베스트셀러상 - 삼성전자 '애니콜 SCH-W770(연아의 햅틱)' ▲브랜드상 - KT '올레KT' 등 8개 제품이 부문별 수상작의 영예를 안게 됐다.
10일 오전 7시30분 현재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18.6%의 네티즌 지지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팅크웨어의 '아이나비TZ'(15.5%)와 올림푸스 펜 E-P1(12.8%)이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2009 대한민국 디지털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7일(목요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개최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