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김종욱 '충성! 입소를 명 받았습니다'";$txt="";$size="504,718,0";$no="20091207124843319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현역으로 입대하는 가수 김종욱이 소감을 전했다.
김종욱은 7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군 입대가 마음의 짐이었는데 시원섭섭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욱은 또 "트로트를 불러주면 선임들이 좋아한다고 해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연습했다"며 "아직 군 입대가 실감나지 않는다. 조교의 기상소리와 나팔소리를 들으면 실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대 후에는 여행을 꼭 다녀오고 싶다"며 "1년 8개월 동안 저를 잊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종욱은 앞으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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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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