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월 30일자로 단감의 대표조직인 ?(사)한국단감연합회?의 법인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한국단감연합회는 단감산업 발전 계획 수립, 수급안정 대책, 자조금사업 등 단감산업에 대해 명실상부한 의사결정 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단감의 생산·유통·수출·연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단감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등 단감산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설립된 단감 대표조직은 그동안 지역농협 위주로 운영되던 생산자조직에서 영농조합법인까지 회원을 확대함으로써 조직운영의 활성화와 사업의 외연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특히, 단감 대표조직의 비중이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출하조절과 수출확대 등 기능이 강화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농식품부는 단감 대표조직 설립을 계기로 수급조절, 시장교섭력 확대 등 품목문제를 대표조직이 중심이 되어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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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농가의 조직화를 촉진해 품질개선과 공동선별·출하를 확대하고, 유통시설 현대화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며, 현재 대부분 영세한 수출업체가 농가단위로 수집하는 물량을 대표조직을 통한 유통체계로 전환하여 수출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정책사업 대상자 추천, 정책건의를 통한 농정활동 등 대표조직이 정책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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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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