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M이 지난 4일 프로모션차 대만에 첫 입성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M의 대만 첫 공식 일정인 만큼 공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슈퍼주니어-M을 보기 위해 8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북새통을 이뤘다. 첫 번째 일정으로 열린 슈퍼주니어-M 대만 방문 기념 기자회견 역시 CTV, CTS, TTV 등의 방송과 대만연합보, 중국시보, 자유시보 등의 신문 등 약 80개 매체 1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 열띤 취재경쟁을 펼쳐 슈퍼주니어-M에 대한 대만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장난스런 키스', '연애계약'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대만의 인기 여배우 임의신이 슈퍼주니어-M의 대만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기자회견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 슈퍼주니어-M 멤버들과 친분을 과시해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M의 입국 현장과 기자회견 모습은 당일 저녁 ERA, TVBS 등 각종 TV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주니어-M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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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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