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대우건설이 M&A 불확실성 증가와 두바이발 악재를 딛고 8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했다.
30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2.16%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며 지난 19일 이후 8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거래일에는 두바이월드의 채무상환유예(모라토리엄) 선언이 발표되며 8% 이상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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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장 초반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주로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사자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볼 때 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가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두바이발 악재로 대우건설 M&A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을 고려할 때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복수 우선 협상대상자을 선정해 본실사 과정을 다시 진행하는 도중에 두바이 사태가 터졌기 때문에 매각자 입장에서는 불리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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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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