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6일 금융통화위원회는 열어 내년 이후 물가안정목표를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기대비) 기준 3.0±1.0%로 최종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물가 밴드는 최저 2.0%에서 4.0%로 확대, 종전보다 0.5%포인트 상하로 늘어났다.
한은은 예상치 못한 국내외 경제충격과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변경이 필요할 경우 정부와 협의를 통해 물가목표를 재설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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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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