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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SoHot]IBK證, 중소형주팀 '히든 챔피언' 이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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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전하는 '생생' 뒷 이야기

[증권부]0---IBK투자증권이 리서치센터 개편하면서 최초로 신설한 중소형주 전담팀 '히든 챔피언(HC)' 팀명 잘 선점했다는 평가 받고 있다고. 처음 팀을 구성할 때 타 증권사들처럼 '스몰캡 팀'으로 하자니 식상한 느낌이었는데 마침 IBK투자증권의 '아이디어뱅크'인 사장이 '히든 챔피언' 의견을 내놨음. 남들과 비슷하거나 식상한 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장의 성격이 IBK투자증권 차별화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0---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이 최근 이어룡 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한 골프에서 이글을 했다고. 노 사장은 업계에서 골프를 잘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 6일 토마토투어와 함께 한국여자 마스터즈 골프대회를 후원했음.
0---'증권가는 UCC 열풍'. 얼마 전 우리투자증권 신입사원들이 가수 2PM을 능가하는 노래와 춤실력을 뽐내 장안의 화제가 됐던 UCC(User Ctreated Contents)가 있었는데. 최근 UCC를 적극 활용하는 증권사들이 늘고 있는 추세. 신영증권은 부서 별 행사를 갖고 직원 간 화합과 동료애를 표현하는 UCC를 제출하는 사내 콘테스트를 열었다고. 신입직원들은 고달픈 연수과정을 마치며 그간의 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 형태의 UCC를 제작해 발표하기도 했음.

0---요즘 문채원이라는 신인 배우를 모델로 광고 하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시장 반응은 좋다는 평가. 지주는 구혜선, 차태현 등 톱스타 써서 대대적으로 광고하는데 반해 자산운용은 신인 배우 쓰고 있지만 문채원이 요즘 뜨고 있어서 가격 대비 효율 높은 것 같다는 반응.

0---한국거래소 IR 엑스포 진행 요원 선발시 수도권은 물론 각 지역 대학생들까지 몰려들어 예상과 다른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했다고. 지원자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대형 행사이기 때문에 이력서에 기재할 수 있어 지원했다고.
0---차기 이사장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인사 중 김성태 대우증권 전(前) 대표가 여직원들 사이에서 호감도가 높다고. 평소 따뜻한 성품과 부하 직원들의 인사를 잘 받아주기로 유명하다고.

0---대신증권, 신영증권 한지붕(건물) 두가족(딴살림)된 이유. 두 증권사는 같은 건물을 쓰고 있지만 입구도 다르고 공간도 완전히 나누어서 쓰고 있는데 이유는 처음에 땅을 같이 사서 건물을 같이 올렸지만 시공사도 따로 쓰고 공사를 별도로 진행했다고. 결국 현재는 같은 건물이지만 완전히 다른 건물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신영증권의 사세가 커지면서 현재 펜텍 건물을 인수, 자산운용과 IT본부 등이 새로 산 건물을 쓰게 됐다고. 둘이 같은 빌딩을 쓰게된 이유는 회장들의 친분이 두터웠다고.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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