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로이터-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67.4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HS 글로벌 인사이트의 니겔 골트 미국시장 담당자는 "노동 시장이 내년 2분기에 접어든 후에야 바닥을 치고 돌아설 것"이라며 "소비심리가 회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경기회복이 평소보다 느리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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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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