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중공업주들이 전날 신규 대표 선임 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1.54%(2500원)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며 그 상승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전날도 외국인들이 순매수세로 돌아서며 지난 18일 대비 0.31%(500원) 오른 1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은 같은 시각 전일 대비 2.24%(2000원) 오른 9만1300원에 거래되며 2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며 상승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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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전날 대규모 사장단 인선을 마무리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오병욱·이재성 부사장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고 현대미포조선은 최원길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내정됐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이날 사장단 인사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은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한 전략 수립에 온 힘을 집중할 것"이라며 "기존 사장 퇴진에 따른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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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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