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대우증권은 18일 마이스코에 대해 3분기 대규모 적자를 반영해 수익예상을 하향조정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성기종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23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며 "이는 2008년 말 고가 매입한 원자재 재고분이 원가가 반영된 반면 2009년 상반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저가 수주분이 매출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마이스코에 대한 투자매력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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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악화가 일회성 요인으로 4분기 이후 정상화될 전망이고 국내 EPC업체들의 해회플랜트 수주에 힘입어 플랜트 단조품 위주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라며 "고가 원자재 보유분이 3분기에 대부분 소진돼 원가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마이스코의 4분기 매출액을 223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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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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