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우체국 삼성선물";$txt="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이 17일 오전 삼성선물 박상호 대표(왼쪽)와 상품, 금융 선물계좌 개설 대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size="280,388,0";$no="20091117150340313340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은행업무와 국내외 파생상품 업무가 결합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7일삼성선물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오는 12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고객 뿐 아니라 중소 및 중견 기업 등 법인 고객들도 전국 2700여개 우체국을 통해 삼성선물의 국내ㆍ외 선물계좌를 개설해 원유, 곡물, 비철금속과 같은 상품선물과 환율, 금리, 주식 등 금융선물을 이용한 리스크관리를 할 수 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파생상품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삼성선물의 FX마진계좌 개설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선물의 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뒤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m)에서 회원가입 후 투자거래를 하면 된다.
선물계좌 개설대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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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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