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시장 안정 당분간 매수여력..8만계약이 변곡점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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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삼성선물>";$size="550,329,0";$no="20091117105657863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달들어 전일까지 외인의 국채선물 순매수물량은 5만2511계약에 달한다. 이날도 오전 10시55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983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12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도 전장대비 17틱 상승한 109.60으로 거래중이다.
정성민 유진선물 애널리스트도 “외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려면 둘중 하나로 봐야 한다. 즉 최근 추세적으로 오르는 스왑포인트가 의미있게 하락하던가, 아니면 20일 이평선이 무너지던가다”라며 “다만 당분간 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외인의 순매수 추세는 좀 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상황이 4월 외인 수급장하고 같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당시 누적미결제 잔량이 10만계약까지 갔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 7만계약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외인이 당장 매도로 꺾지 않을 경우 만기까지 들고 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 10월 스왑시장 불안정과 금통위 관련 불확실성으로 외인 매도가 꾸준히 유입된 것을 고려한다면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외인 매수에 무리가 없을 듯”하다며 “과거 누적 순매수가 8만계약까지 넘었고 또 이 수준을 넘었던 적이 적었던 만큼 그 이후에나 차익실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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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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