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새로운 행정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나, 공무원 정원 증원에는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해 기존 업무를 전면 재검토하고 규제개선, 절차 간소화,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을 통해 정원을 대폭 감축하여 새로운 행정수요 분야에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팀장급이하 정원의 5%인 약 86명을 업무량이 새롭게 증가하는 부서나 태스크 포스팀에 재배치하기로 했다.
유동정원은 매년 11월께 하는 정기조정을 통해 일부를 재배치하고, 남는 인력은 별도관리해 향후 1년간 업무량이 급증하는 분야에 수시조정을 통하여 재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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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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