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신종 인플루엔자 등 백신 담당인력 15명이 보강됐다고 행정안전부가 10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조직개편이 예방백신의 신속한 공급과 백신과 의약품을 조달하는 능력인 '바이오 주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신의 허가·심사를 담당하는 식약청 생물제제과에 전담인력 6명이 보강돼 백신 등의 보다 신속한 허가·심사가 예상된다.
또 보건위생상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백신의 안전성·유효성 확보를 위해 판매 전에 품질을 확인하는 국가검정 관련조직이 대폭 강화돼 국가검정센터가 확대 개편되고, 혈액제제의 국가검정을 전담하는 '혈액제제검정팀'이 분리·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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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가검정체제 정비로 11월말에 예정된 WHO의 국가검정업무 관련 실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이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뿐만 아니라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다른 전염병 백신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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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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