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 보낸 건의서에서 "제약업계 영업직 근무자는 의료인·의료기관 및 약국에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전달하는 직능군으로서, 다수의 병의원과 약국을 방문하므로 신종플루 감염에 노출된 고위험군에 속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제약협회는 "항바이러스제와 백신을 의료기관에 직접 공급하는 제약업계 영업직 근무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신종플루 전파의 매개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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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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