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초중고 학생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 접종 첫날인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지초등학교를 방문, 학생 접종 현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국가안보 못지않는 미래인재에 대한 안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지금까지 정부를 믿고 협조해 준 국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서로 양보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신종플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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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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