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09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가 5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정장선 국회지경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과 신기술개발 중소기업,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는 '개인정보 보호용 보안필름'을 개발해 100% 국산화 실현 및 수출에 기여한 세화피앤씨 구자범 대표가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일본에서 전량 수입했던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분리막' 개발에 성공한 SK에너지 이장원 수석연구원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밖에 신기술의 실용화와 인증제품 판로지원 부문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이수일 팀장이 유공자 표창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단체부문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무한경쟁 시대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기술경쟁력 강화와 개발기술의 실용화 촉진"이라며 "기업들이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기술인증제품의 판로확산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기업들은 미래를 개척하는 자세로 기술을 개발하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맞서 나갈 때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앞당겨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의 분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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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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