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6일 중국 증시가 장중 혼조 양상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 영향으로 관련 주식은 서로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원자재 관련주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항공주는 강세를 보이며 증시를 춤추게 만들었다.

이날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포인트(0.06%) 상승한 3109.57로, 선전 종합지수는 1.37포인트(0.13%) 오른 1086.84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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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헬스케어 관련주가 2.6%의 상승하며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 미국이 신종 플루 확산 우려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제약주가 급등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유가 하락 소식에 중국 남방항공과 중국 동방항공은 각각 1% 이상 동반 상승했다. 중국생명보험은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주가가 3.9% 뛰어 올랐다. 반면 페트로차이나는 0.8% 하락했다.

AXA SPDB 투자 매니저의 최고투자담당자(CIO)는 “당분간 박스권 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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