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MS 발머 "림 인수 농담 아냐"..내년 10∼20개 기업 인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캐나다 '림'사에 대한 인수 계획은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림은 스마트폰 블랙베리의 제조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내년에 10∼20개 기업의 인수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작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인수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MS는 새로운 PC 운영체제인 '윈도7'을 출시했다. 업계는 윈도7이 PC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