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로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동서식품의 임직원은 물론, 소비자들과 거래처 등 7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는 최승한의 지휘 아래 연주에는 창원시립교향악단, 해설에는 장일범이 함께 했다. 1부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협연, 2부는 오페라 아리아 하이라이트로 이루어졌다. 지역 대표 오케스트라인 창원시립교향악단과 부산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알로이시오가 합동 연주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안경호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함께하는 삶의 향기라는 주제 아래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커피와 문화를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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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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