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오는 26일부터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백신 접종 횟수, 접종 우선순위, 접종 방법 등을 담은 '신종플루 백신 접종계획'을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인은 이들 우선접종대상자의 접종을 마친 뒤 내년 1월 이후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최근 학교를 중심으로 신종플루가 확산되는 것을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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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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