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자원봉사센터, 장안중 전통교실 운영
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5, 6교시(단, 화요일은 6, 7교시)수업을 이용해 총 10회에 걸쳐 장안중학교 1학년 10개 반 35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장안중학교 사임당실(가사실)에서 전통예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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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교육이 마무리 되면 장안중학교 전교생 모두가 2시간씩 실습 위주의 전통예절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매회 1개 반씩 2시간 동안 한복 바로알고입기, 큰 절하기 등 이론을 가미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사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다향회 봉사단의 전문 봉사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전통예절교실은 방과 후 공부방인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각급 학교 등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 실시되고 있으며 원하는 기관·단체에서는 언제든지 중랑구자원봉사센터로 연락주면 원하는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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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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