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크리스탈폰에 열대어 집어넣는 동영상 인터넷서 화제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중국의 한 젊은이 덕분에 LG전자 투명폰이 열대어가 헤엄치는 어항(?)으로 대변신하는데 성공했다.


18일(현지 시각) 모바일 전문 뉴스사이트인 인개짓모바일(www.engadgetmobile.com)에는 LG전자의 크리스탈폰(GD900)에 열대어를 집어넣는 동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동영상은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젊은이가 어항에서 열대어를 꺼내 LG 투명폰에 옮겨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영상 속 젊은이는 투명한 키패드의 뚜껑을 열어 어항에서 옮겨온 네온테트라 두 마리를 집어넣은 뒤 뚜껑을 닫고, 주사기로 물을 집어넣었다. 키패드가 투명하기 때문에 열대어가 헤엄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날 뿐만 아니라, 이 상태에서도 투명폰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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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흥미롭다. 한 네티즌은 "키패드가 투명해서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한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어떻게 먹이를 주느냐"며 키패드에 갇힌(?) 열대어의 신세를 안타까워했다.


한편, 3인치 풀터치스크린에 투명한 슬라이드 키패드를 장착한 LG 크리스탈폰은 지난 5월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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