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힙합듀오 리쌍이 한동안 가요계에 퍼져있던 '7일 천하 징크스'를 깼다.


리쌍은 어떤 가수든 음원차트 1위를 일주일 이상 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14일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지난 6일 발매된 'HEXAGONAL'은 음원발매 다음날인 7일부터 줄곧 1위를 지켜왔다. 한 가수가 일주일 이상 1위를 점령한 것은 지드래곤 이후 처음이다.


9~10월 이승기, 김태우, 박효신 등 쟁쟁한 스타들이 컴백했으나 일주일 이상 정상을 차지하지 못하며 '7일 천하 징크스'를 견고히 했으나, 리쌍은 6집 타이틀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로 롱런하고 있다.

오프라인의 음반 판매 역시 순조롭다. 현재까지 총 3만장(소속사 집계)이 팔려나가며 '리쌍 전성시대'를 알리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방송 활동 및 프로모션이 시작되지도 않았고, 뮤직비디오와 음반만 공개된 상황에서 이뤄진 성과다.


또 각종 음원 차트에서는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이외에도, 6집 앨범의 수록 곡인 '변해가네', 'Carousel', '우리 지금 만나', '내 몸은 너를 지웠다' 등의 다수의 수록 곡들이 차트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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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의 한 관계자는 "기존 발라드가 담아내지 못하는 직설적이고 솔직담백한 가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한편 리쌍은 오는 16일에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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