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라 모토유키씨가 촬영한 1973년 청계천 아이들의 모습";$size="550,382,0";$no="20091008135557655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격동기 서울의 모습이 사진전으로 전시된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에서는 오는 9일부터 '세 이방인의 서울 회상'이라는 타이틀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사진전은 시대별 서울의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파란 눈의 외국인이 바라본 서울의 모습을 연대기순으로 따라가다 보면 고도 성장한 현재 한국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사진을 공개한 외국인은 특파원 앨버트 테일러, 프레드 다익스, 노무라 모토유키 등 세 명이다.

앨버트 테일러는 독립운동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던 1919년께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놨다. 프레드 다익스는 일본의 항복 선언 직후인 1947년께 해방군의 시선으로 서울의 모습을 담아놨으며, 노무라 모토유키는 우리나라 고도 성장기인 1970년 청계천에서 각종 빈민구호활동을 펼쳤을 때의 상황을 사진으로 소장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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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1945년 서울시청에 걸려있던 나찌깃발도 볼 수 있으며, 1919년 고종국장장례행렬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8일까지 전시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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