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외 조용한 수급..1170원대 지지 여부 주목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한 채 개장했으나 방향성이 혼재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원 오른 117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은 장초반 역외환율을 반영했지만 1170원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당국개입 의지에 반등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며 당국 눈치를 보고 있다.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내외 모두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1170원대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며 "1170원대 비드는 꾸준하다"고 언급했다.


또다른 외환딜러도 "수급이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역외도 조용하고 전일에 이어 1170원선이 지지되고 있으나 한차례 반등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18포인트 오른 1600.1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오전 9시13분 현재 10월만기 달러선물은 0.7원 오른 1170.30원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1269계약, 증권이 2358계약 순매도하고 있으며 은행궈은 340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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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88.57엔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15.4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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