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3년간 연평균 25% 성장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스팀청소기에 이어 스탠드형 스팀다리미가 새로운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판매 집계 결과 지난 9월까지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06년 4월 시장 진출 후 3년6개월만에 일궈낸 성과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앉아서 다림질하는 기존 방식을 불편해 하는 주부들의 니즈를 발견하고 서서 다림질하는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를 개발, 2006년 4월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HI-2020'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고객 니즈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인 결과 첫해 판매량 19만대에서 2007년에는 25만대, 2008년 30만대, 올 1~9월에는 29만대를 보급하며 최근까지 모두 103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판매 증가율 25%, 매출로는 모두 874억원 규모로, 스팀청소기와 함께 한경희생활과학의 주요 매출 품목으로 자리를 잡은 셈이다.


회사 측은 특히 올 한해 스팀다리미 40만대를 판매해 350억원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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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대표는 "스팀 제품의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가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단기간에 시장을 창출할 수 있었다"며 "30~40대 주부층이 주요 고객이지만 20~30대 직장 여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공략해 현재 800억원대의 시장을 3년 안에 1500억원대까지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100문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HI-2050, HI-3020, HI-6000 모델에 한해 온·오프라인 매장과 홈쇼핑 채널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쇼핑몰 구매 고객에게는 제습제, 리빙박스, 매직행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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