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상황이 호전양상을 보이며 지난달 부도업체수가 또 다시 사상 최저수준을 경신했다. 전국 어음부도율도 3개월째 0.0.2%의 낮은 수준을 지속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8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은 지난 6월 이 후 3개월 연속 0.02%를 기록했다. 작년 금융위기 이 후 지난 3월 0.05%까지 급등했지만 이 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전월과 같은 반면 지방은 0.08%로 전월(0.09%)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방별로는 부산과 인천, 대전, 경기, 전북, 전남의 어음부도율이 하락했고 대구와 경북은 보합, 나머지 지역은 소폭 상승했다.

특히 부도업체수는(법인+개인사업자) 전월의 129개보다 19개 감소한 110개로 통계가 편제된 1009년 1월 이 후 최저수준을 경신했다. 이전 최저치는 올 6월의 125개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5개로 전월보다 10개, 지방은 75개로 전월보다 9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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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9개로 2개 증가한 반면 제조업 및 서비스업은 각각 14개와 11개 줄어든 33개와 50개로 집계됐다.


신설법인수는 4567개로 전월보다 934개 감소했고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도 58.6배로 전월(64배)에 비해 하락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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