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트너와 섹스하기 싫다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국인들은 섹스를 하려고 하는 파트너를 거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나 오늘 너무 피곤해"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6일(현지시간) 세계적 인터넷 설문 조사기관 원폴닷컴'이 4000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이같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 결과 영국인들 5명 중 1명은 파트너와 잠자리를 피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변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곤하다는 핑계에 이어 "오늘 OO할 기분이 아니야"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 두통 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해", "지금 할 일이 쌓여있어" 순이었다.
그 밖에 "지금 너한테 화났거든", "너 샤워를 안 해서 싫어" 등도 눈에 띄었다.

조사대상 남성 27%가 파트너를 피하기 위해 변명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18%가 변명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