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신사업인 터치스크린 매출이 지연되면서 이 회사 주가가 올 6월말 1만2450원을 기록한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다"며 "하지만 이 부분 매출이 8월 이후 현실화됐고 지속적인 확장이 예상되는 시점임을 고려할 때 어느 때보다 투자매력이 높아진 상태"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다른 고객사를 확보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내년에는 터치스크린 부문이 이 회사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LG전자향 키패드 전문 업체에서 터치스크린, 촉각센서 등 다양한 입력 장치 제조업체로의 전환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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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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