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척3구역 일대를 재개발한 '고척동 블루밍'이 최고 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벽산건설이 구로구 고척동 155-2 일대에 분양한 '고척동 블루밍'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24가구(특별공급 23가구 제외) 모집에 1451명이 신청해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척동 블루밍' 중 1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 주택형에 461명이 신청, 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황진조 '고척동 블루밍' 분양소장은 "단지 주변에 위치한 영등포 교정시설이 이전하고 생태공원이 조성되는 호재가 있는데다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분양가가 인근 시세와 비교해 저렴했던 점이 수요자들을 끌어들인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것 같다"고 말했다.
'고척동 블루밍'은 구로 고척3구역 일대를 재개발한 아파트로 총 339가구 중 147가 이번에 일분 분양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80만원 선에 책정됐으며 계약자에게는 분양가의 절반까지 무이자 대출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비용도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입주는 201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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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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