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는 HSBC 리빙 파이낸스는 학생들이 게임과 그룹 토론을 통해 딱딱하고 어려운 금융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날 일일 교사로 참여한 존 고다드 (John Goddard) 최고 개인금융 책임자는 “한국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HSBC 리빙 파이낸스가 참가한 학생들이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은 미래를 펼쳐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HSBC 리빙 파이낸스는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중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하고 현명한 경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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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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