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본부장인 정병국 의원은 11일 "최근 대통령이 연일 민생현장으로 다님으로 인해 요즘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면서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뒷받침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강원도 홍천으로 민생탐방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한 정 의원은 농민들과의 간담회 인사말에서 "어제는 남대문시장에 갔다가 500미터 가는데 1시간 걸릴 정도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 서민행복추진본부는 이 대통령의 친서민 정책을 한나라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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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이와 관련, "7월 중순에 발족해서 중앙본부가 있고, 전국적으로 시도당 및 당협별로 20명 이상의 요원이 총 6000여 명이 등록돼 있다"면서 "이분들이 일주일에 한차례씩 본부에서 주어지는 서민정책으로 현장에서 국민과 대화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 달에 두세 번을 현장으로 나갈 거다. 6000여 명의 요원들이 서민들에게 직접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설명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보완할 것은 없는지 설문해서 취합한다"면서 "중앙당에서는 전체 의견을 취합하고 통계를 내서 해당 부처에 넘겨줘 대통령이 추진 중인 서민정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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