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아 얼라이언스와 양해 각서 체결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는 지난 8일 미국 뉴욕시 타임스퀘어 얼라이언스(Time Squre Alliance)와 브로드웨이 8층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얼라이언스 사무실에서 두 지역의 문화적 이해를 돕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학로 문화지구를 관리하는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가 추진했다.

미국 연극의 중심지인 뉴욕 맨하탄 브로드웨이를 방문해 우리 공연 문화를 알리고 활발한 해외공연 문화교류를 통해 대학로 문화지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각 나라의 공연 문화를 대표하는 두 지역은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서로의 관심 사항에 대해 정보와 경험을 교환하면서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상호협력사항으로 공연문화예술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며 두 지역의 문화적 이해를 돕기로 했다.

타임스퀘어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번화가로 브로드웨이, 7번가, 43번가가 교차하는 곳이다.

19세기에는 마굿간과 마차 등으로 붐비던 곳이었으나 1899년 오스카 헤머슈타인이 이 곳에 최초로 극장을 세우면서 브로드웨이 공연문화가 시작됐다.

타임스스퀘어와 인근 지역은 공연장과 극장 상점 뉴스 가판대 술집 음식점 등이 집중돼 있는 미국에서 가장 번화하고 분주한 유흥지역으로 미국 공연문화의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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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얼라이언스는 비영리단체로 타임스퀘어의 홍보와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1992년 창립됐으며 지역 안전과 경제활동 발전, 브로드웨이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종로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우리나라 공연문화의 메카인 대학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선진 문화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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