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 동맹
미타 마사히로 지음/심정명 옮김/문학동네 펴냄/8800원
$pos="L";$title="";$txt="";$size="229,327,0";$no="20090909083709304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새책 '이치고 동맹'은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 TV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청춘소설이다.
사춘기 소년의 첫사랑과 우정, 삶과 죽음의 문제를 성장소설의 틀 안에서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년 료이치 앞에 같은 학교 야구부 4번 타자 하네기 데쓰야가 나타난다. 료이치는 데쓰야의 소개로 암 투병중인 소녀 나오미를 만나게 되고, 료이치, 데쓰야, 나오미,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두 소년과 한 소녀의 우정이 펼쳐진다.
자신들만의 고민에 빠져 타인의 삶에는 전혀 관심없던 열다섯 세 주인공이,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배우면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필치로 그려진다.
"살자, 우리는 살자!"
"약속해! 우리는 열다섯이니까 이치고 동맹으로 하자."
이치고는 일본어로 1(이치)과 5(고)를 뜻하며, 붙여 읽으면 딸기동맹이라는 뜻이된다. 제목처럼 풋풋하지만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시선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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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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