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소설가 이문열, 서양화가 고 정점식, 작곡가 백병동씨가 제54회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예술원은 7일 이같이 밝히고 이날 오후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점식 화백은 지난 6월 타계해 유족이 대신 수상하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예술원 회원, 주요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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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메달 및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예술원에서는 지난 4월 예술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부문별 심사위원회 및 종합심사위회원회를 거쳐 7월 제56차 정기총회 인준을 통해 예술원상 수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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