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7일 충북 진천에서 김승호 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신 생산 공장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에선 독감백신을 비롯해 일본뇌염, 장티푸스,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등 주사제 제형의 다양한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한편 보령바이오파마는 최근 보령제약과 함께 중국 시노박(Sinovac)에서 신종플루 백신을 공급받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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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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