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개국 3700 작품 출품돼 국내 공모전 중 최다
인천시는 지난 5월 28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이태리의 디자인포털 사이트 '디자인 붐(www.designboom.com)'과 함께 '그린디자인과 일상'을 주제로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 결과 총 96개국 3천709명이 작품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한국에서 300여작품이 접수되고, 나머지 90% 이상이 해외로 미국, 영국,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의 참여율이 50%이상을 차지했다.
인천국제디자인어워드는 2004년부터 인천국제디자인페어의 일부 행사로 개최되다 올해부터 단독으로 추진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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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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