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출범
실용화재단은 농업연구개발 성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최초의 농업기술 실용화 촉진 전문기구로 오는 7일을 설립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상근직인 이사장과 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농업계, 학계, 정부 농업기술정책 분야 전문가 8명을 이사와 감사로 선임했다.
직원은 실용화재단 설립초기에 조속한 업무안정화 및 시장진입을 위해 농진청으로부터 유능한 직원 120명을 전환해 배치할 예정이며, 기술거래 중개 및 알선, 기술사업화 등의 직원은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인·농산업체 민원 원스톱 해결과 연구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사·분석·검정업무도 수행해 실용화재단이 농업분야 최고의 전문분석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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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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