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이 현재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분양 중인 ‘태전동 우림필유’에 대해 특별분양에 들어갔다.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변경했고 발코니 확장에 대해 무료로 시공해줘 2000만원 이상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중도금의 60%까지 이자후불제가 적용 됐었다. 계약금 10%는 5%씩 분납이 가능하다.
이중 특별 분양 조건은 잔여가구가 남아 있는 129㎡, 155㎡형 30여 가구에 대해 적용된다.
이 아파트는 평균 분양가가 1200만원선으로, 양도세가 면제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경기도 광주시는 성남 판교와 분당 이매동을 거쳐 삼동~광주~곤지암~이천~여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이 2011년 개통 예정이다. 따라서 판교와 분당신도시 주거축과 바로 연결돼 판교?분당 생활권과 함께 수도권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 여수동에서 이천 장호원까지 이어지는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61.3km) 역시 2011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0년 10월 말이다.
분양문의 031-75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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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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