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부문.신사업투자 확대 등 사업 다각화
-해외시장 공략 박차...1분기 순익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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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시대를 맞아 금융 네트워크를 선도하는 초우량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한화증권이 국내 금융산업에 새로운 획을 긋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국내 증시가 예상치 못한 선전을 보이는 등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금융 환경이 대형 증권사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역량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보험업계 선두권에 위치해 있는 대한생명과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계열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장기적으로는 금융지주회사를 별도로 설립하는 안을 추진, 그룹 기반 금융사로서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12월 대한생명에서 '특파'된 이용호 사장은 전국에 분포한 영업점을 일일이 방문하는 한편 향후 블루오션으로 부각된 중국시장 마케팅에 직접 뛰어드는 등 공격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사장은 한화증권이 그간 두드러진 성과를 내온 채권 부분의 강점을 살리고,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고 있다. 먼저 업계 최고 수준의 채권 리서치 능력과 채권시장에서의 전통적 기반을 바탕으로 채권부문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채권 명가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범위와 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자체 경쟁력 분석을 통해 핵심역량을 육성하는 전략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자산운용 분야의 핵심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브로커리지 기반의 수익 창출 한계를 극복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장외파생업, 선물업 등의 신사업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증권은 지난해 2월부터 ELS, DLS 등 구조화 상품을 출시하며 장외파생상품시장에 진출했다. 또 신탁업 인가를 추가로 획득하면서 단시간에 신탁관리자산 분야에서 선도권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글로벌 금융투자사로 거듭나기 위해 해외 사업 역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중국 상하이 사무소 개설 및 중국 최대 증권사인 하이통증권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금융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고, 이후 포티스-하이통(Fotis-Haitong) 투신운용과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2007년 2월 국내최초로 중국A시장에 투자하는 '한화 꿈에그린차이나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사장은 "해외투자, 채권, IB, 리서치, 실전투자대회,신탁업,장외파생상품 등 모든 핵심역량을 자산관리와 연계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선두권 종합금융투자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다각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과 증시 선전에 힘입어 증권업 중 순이익 증가비율 상위업체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분기 한화증권의 순이익 증가비율은 전년대비 481.50%를 기록, NH투자증권(4930%↑)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역시 1884억75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72.68% 수직 상승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한화그룹의 지주사 구조 전환이 가시화될 경우 고객정보 및 판매채널 공유 등 시너지 효과, 계열사간 재무적 부실 전이 해소 등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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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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