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36,68,0";$no="20090830123237253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4·4분기(회계연도 기준) 1억47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네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보도했다.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 소프트웨어업체인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지난 6월 끝난 4분기에 주당 20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800만달러, 주당 11센트의 순이익을 얻은 것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진 결과다.
매출은 26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었다. WSJ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IT업계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막론하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썬이 치열한 비용절감 노력으로 20%가까운 비용절감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썬의 실적발표는 네분기 연속 적자에서 마무릴 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법무부가 지난 20일 오라클과 썬의 인수를 승인하면서 두 기업의 합병이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1위 업체인 오라클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썬을 인수하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3억8000만달러로 썬을 인수할 계획인 오라클은 썬의 이번 실적 발표를 두고 “합병을 하고 나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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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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