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충북 진천읍내 일대 10여 차례 연쇄방화범 검거
충북 진천에서 ‘묻지 마’식으로 10여 차례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천경찰서(서장 남승기)는 30일 사회에 대해 불만을 품고 진천군 진천읍내 일대 차량, 슈퍼, 개인사무실 등에 불을 지른 혐의로 송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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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는 지난 6월8일부터 진천읍 읍내리 옥자내슈퍼 전기배전판에 종이를 모아 놓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놓아 물건을 태우는 등 차량 1대, 자동차용품점 1곳, 슈퍼마켓 2곳, 개인사무실 6곳 등 10여 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그는 사회와 회사근무에 대한 불만을 품고 ‘묻지 마’식으로 처음엔 열흘에 한 번꼴로, 최근 엔 한번에 2~3곳을 잇달아 불을 지르다 CCTV에 찍혀 29일 오후 11시5분께 잠복근무 중이던 수사과 강력팀에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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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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