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역외환율 상승 반영하며 눈치보기..1240원대 레인지 전망


원·달러 환율이 역외 환율을 반영하면서 하루만에 상승했다 . 환율은 지난 17일 1256.9원(종가)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루걸러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0원 오른 124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매수세가 밀어올리며 1245.7원까지 고점을 높인 상태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전일 1240원선이 막혔던 부분이 있어 환율이 1245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며 "오전에 중국 증시 개장전까지 눈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수급은 아직까지 뚜렷한 움직임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비드가 많아 NDF보다 소폭 오르는 분위기"라며 "역외는 아직 방향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단 위쪽으로 1240원대 레인지 거래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외 환율은 뉴욕증시 하락과 더불어 소폭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43.5/1245.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60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대비 3.15원 오른 수준이다.


이날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45포인트 하락한 1606.7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56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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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만기 달러선물은 3.60원 오른 1244.10원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482계약, 은행이 287계약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1013계약 순매수중이다.


오전 9시8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4.34엔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19.0원으로 오르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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