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뉴욕증시 상승폭 반납..금융주 우려 확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뉴욕증시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다우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고,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는 나란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증시의 상승폭을 반납한 주범은 금융주.
선트러스트 뱅크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임스 웰스는 "대출자들은 보다 심각한 신용손실에 직면해있고, 상업 부동산은 2010년까지 주춤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지적해 상품가격 랠리의 모멘텀을 희석시켰다.

선트러스트는 24일 오후 1시30분 현재 1.2%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S&P500 지수는 0.1% 하락한 1025.64를 기록하고 있고,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10포인트(0.1%) 오른 9509.06을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