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의 공급원 글로브비젼코리아는 프리파라의 국내 론칭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www.prepara.co.kr)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생활 필수품으로만 인식되던 기존 주방용품과 달리 요리를 만들고 식재료를 보관하는 일련의 과정에 있어 조리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다목적 주방용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인 '삼중칼날 필러(Trio-Tri Blade Peeler)'는 야채나 과일의 껍질 두께에 따라 서로 다른 세 종류의 칼날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으며, 칼날을 내부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우현 글로브비전코리아 대표는 "프리파라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 차별화된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며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주방용품 시장의 새로운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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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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