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증시는 구리가격이 11주만에 최고폭으로 오른데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1%(32.66p) 상승하면서 2993.43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선전종합지수는 1.92%(18.84p) 오른 998.83으로 1000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3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2%까지 떨어졌던 상하이 종합지수는 24일 1.1% 오르면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감전 한때 3000선을 넘기도 했지만 지키지 못하고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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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광업 관련주가 3.08%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고, 헬스케어 관련주도 4.8% 수준의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 최대 금속생산업체인 장시구리는 4.34% 올랐고, 시노펙으로 잘알려진 중국석유화학은 2.67% 상승했다. 반면 금융주와 전기관련주는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애버딘 자산관리의 중국담당자 니콜라스 예는 “경기가 확실히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 힘들다”며 “좀 더 신중하게 경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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