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축전도 근조 분위기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의 기간 동안 축소 운영된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기 위해 20일 오후로 예정됐던 '소녀시대와 1일 데이트' 등 각종 이벤트성 행사를 장의 기간 이후로 미룬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카니발 카퍼레이드' 등 행사장 곳곳에서 상시적으로 진행되던 화려한 공연도 장의 기간 동안 하지 않기로 했다.
송도국제도시 주행사장 주변에서 술 판매를 금지하는 등 음주가무도 일체 금지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장의기간 동안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흐리지 않도록 축전 프로그램을 조정할 계획"이라며 "이벤트성이 짙은 공연과 상시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기존의 전시관을 중심으로 축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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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시도 2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 예정이었던 '한류콘서트'를 김 전 대통령 장의 기간 이후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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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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