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대성홀딩스·대구도시가스 분할키로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오는 10월1일부터 대성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대성그룹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대구도시가스와 대성홀딩스를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이날 그룹내 주력기업인 대구도시가스를 분할신설하는 한편, 대성홀딩스를 분할존속법인으로 변경하는 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가스는 도시가스사업, 집단에너지사업, 인터넷쇼핑몰 사업 등을 운영하게 된다.


대구도시가스 임원진은 그룹회장인 김영훈 대구도시가스 대표이사 회장을 포함해 이종무 대표이사 사장, 김정주 이사 등 등기이사 3명과 정충영 감사(전 대구도시가스대표) 1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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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으로 대성그룹은 대성홀딩스 아래에 대구도시가스, 대성글로벌네트웍, 바이넥스트창업투자, 코리아닷컴, 대구에너지환경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게 된다.


대성그룹 측은 “도시가스사업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의 분리를 통해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경쟁력 및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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