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박상원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7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박상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상원은 17일 오전 12시 30분께 음주후 자신의 SUV차를 운전하다 염창동 올림픽대로 염창나들목 부근에서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이에 대해 박상원의 소속사 측은 17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다.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박상원은 현재 SBS월화드라마 '드림'에서 스포츠에이전트계의 대부 강경탁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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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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